고은솔
수리권 활동가. 대학생 시절 고 장난 노트북을 직접 고쳐본 경험을 계기로‘수리할 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리상점 곰손 등과 협업하며 수리 문화의 확산과 수리할 권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소형 전자기기, 장난감, 아이폰 등을 직접 수리해보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고쳐 쓰는 실천이 일상에 자리 잡도록 힘쓰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예술, 기술나눔, 사물돌봄에 관심이 많다.
권범철
커먼즈 연구자. 계간《문화/과학》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예술과 공통장》(2024),《기후 돌봄》(2024)(공저) 등을 썼고,《역사의 시작》(2019) 등을 옮겼다.
김민이
제로웨이스트숍 운영자. (주)땡큐플레이트 사회적기업 대표로 8년간 일하면서 환경 관련 사업과 제로웨이스트 활동에 관심에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성북구에서 제로웨이스트숍 <일상공감>을 운영하면서 환경교육운동을 하고 있다. 성북기후위기비상행동(공동대표), 햇볕은쨍쨍 사회적협동조합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추령
지구과학,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34년간 중등학교에 과학교사로 근무, 현재 성공회대 연구교수.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등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에 관한 청소년 저술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내일 지구》,《지금 당장 기후 토론》,《과학 선생님이 읽어주는 기후변화보고서》와 공저《아주 구체적인 위협》,《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과학 일시 정지》외 다수.
김희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아시아 상황신학 잡지 <Madang> 편집위원장.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대표.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사상에 기반하여 역사와 자연, 정치와 종교, 해방과 영성, 평화와 생태 등을 통합하는 사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론과 실천이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민중신학과 범재신론》,《서남동의 철학》등을 썼고,《진화하는 종교》,《위대한 두 진리》 등을 옮겼다.
백윤영미
심리치료사이자 극작가. 국제 공인 IFS 치료사·임상 컨설턴트이며, 가치성장과 치유센터를 운영한다. 20년간 젠더 기반 폭력 생존자들 곁에서 회복의 길을 함께 걸어왔고, 최근 10년은 내면 생태계와 지구 생태계를 잇는 생태심리학과 재연결 작업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를 함께 썼고,《마더피스, 타로에 깃든 여성의 힘과 지혜》,《내 안의 가부장》, 《섭식장애를 위한 내면가족시스템치료(IFS)》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신소연
마을활동가. 지구를 생각하는 대안생활 실천모임‘나를 돌봄 서로 돌봄, 봄봄’(이하 봄봄)에서 활동 중. 봄봄은 탈탄소사회를 목표로 대안 생활을 실천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을 지향함. 그에 따라,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사업을 진행. 용기내# 캠페인, 바다의 시작 캠페인, 종이팩자원순환 캠페인, 공유옷장 등. 기후위기 속 모두가 안전한 성인지 재난대응 프로그램 운영. 봄봄 교육팀을 꾸려 생태전환교육 진행. 성북기후행동, 햇볕은쨍쨍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후활동 중.
우석영
철학자. 작가. 배곳 산현재傘玄齋, 한신대 생태문명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생명학연구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구철학, 우주론, 범심론, 생태×돌봄 사회, 포스트휴먼 예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세종도서),《동물 미술관》,《철학이 있는 도시》(세종도서),《낱말의 우주》,《기후 돌봄》(공저, 엮음, 세종도서),《기후위기행동사전》(공저, 세종도서),《걸으면 해결된다 Solvitur Ambulando》(공저) 등을 썼다.
이보라
정원과 텃밭에서 궁리와 놀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탐색하길 좋아한다.
레인보우파티_케이터링으로 우리의 밥상이 자연과 어우러진 파티가 되기를 고민하고 레인보우파티_re로는 자투리와 버려지는 것들을 붙잡아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되살림의 실천을 하려 한다. 맛있고 신나는 것들, 낡았지만 아직 쓸모있는 것들을 곁에 두고 삶과 살림, 잔치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식을 여전히 궁리 중이다.
이승무
순환경제연구소장. 자원순환 정책 연구에서 출발하여 순환경제학이란 대안적인 경제적 사고체계를 시도한 《순환경제학 첫걸음》이란 책을 낸 적이 있다. 마르크스 경제사상에서 화폐금융 부문을 논외로 하고 자연과 노동의 실물 부문의 움직임을 다루는 부문이 순환 개념을 기초로 하고 있어서 이에 주목하고 있다. 그 외에 핵에너지와 관련된 현대사와 국제적인 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슈마허의《내가 믿는 세상》, 일리엄 코키의《제국문화의 종말과 흙의 생태학》등이 있다.
이재경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박사.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객원교수.
장왕식
감리교 신학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졸업 (철학박사, 종교철학 전공) 전 감리교 신학대학교 교수. 현 인문사회연구소 백두 소장.
장이정규
한국생태심리연구소 소장. 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세상의 작동 원리가 궁금해 천문학을 공부했고, 기후위기의 과학이 알려진 후에도 바뀌지 않는 세상에서 무엇이 사람을 바뀌게 하는지 알고 싶어 생태 심리학을 공부했다. 우주진화사를 생태위기에 대응하는 세계관으로 전하며 개인과 사회의 치유를 위해 일한다. 생태, 보전, 치유 분야의 활동과 통번역을 꾸준히 해왔다. 저서로 《우주산책》이 있고, 역서로《무언의 목소리》,《공동의 집》,《내면 작업》등이 있다.
정건화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생태문명원 공동대표, 재)리영희재단 이사. 전)희망제작소 부소장. 전)서울연구원 이사, 전) 서울시50재단 이사. 노동경제학 전공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랜 기간 도시 빈민과 노동자 생계비,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연구했다. 이후 지역경제, 사회적 경제로 관심을 넓히며 비영리 민간씽크탱크에 참여했고, 서울시의 생태전환도시 및 서울교육청 생태전환교육 계획 수립과 실행에 참여했다. 지금은 순환경제, 생태사회로의 문명적 전환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불화와 공존》(공저),《노무현 시대의 좌절》(공저),《한국사회의 쟁점과 전망》(공저),《한반도경제론》 (공저),《북한의 노동》(공저), 《근대 안산의 형성과 발전》(공저) 등을 썼다.
제타 안
시골에서 자연스러운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색색의 털실로 무언가를 만들고 세 남매와 재미있는 삶을 궁리하며 지낸다. 뜨개를 활용해 낡은 옷과 소품을 살려내는 수선예술가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엔《수선의 기쁨》을 펴냈다. 손으로 고치고 덧대는 일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수선예술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활용센터, 청년미래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버려진 것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손작업을 통해 자연과 순환하는 삶의 가치를 나누고자 한다.
조윤숙
사회혁신 연구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협동조합 소셜비즈N 이사장으로서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현장 중심의 사회적 경제와 골목 상권 관련 연구와 강의, 정책 사업,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마을에서 연대의 힘으로 돌봄과 생태 전환을 이룰 방안을 궁리 중이다. 한신대 사회혁신 연구자들과《빌바오 몬드라곤 바르셀로나 도시, 혁신을 말하다》(2020)(공저) 《프랑스와 퀘벡의 사회연대경제》(2025) (공저)를 펴냈다.
천근성
현대미술 작가. 적정예술단체 피스오브피스 대표로, 조각·설치·퍼포먼스·영상 등 장르를 넘나들며 미술관 밖 현장에서 사람들과 관계 맺는 예술을 실천하고 있다. 도시의 가장자리에서 곁으로 밀려난 사물과 사람들을 엮어 정동의 장을 만들고, 그 만남 속에서 관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다. 주요 작업으로 수원역전시장커피(2025), 이웃집 홈리스(2023) 등이 있으며, 피스오브피스에서는 서울아까워센타–유기사물구조대,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등 공동체 기반의 프로젝트를 동료들과 함께 벌이고 있다.
한윤정
비교문학 연구자. 한신대 생태문명원 공동대표. 녹색연합 공동대표. 경향신문 사회부·경제부·문화부 기자로 일했으며 미 과정사상연구소 리서치펠로,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자문관, 생태전환 매거진《바람과 물》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탈식민과 인류세 문제를 연결하는 공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명작을 읽을 권리》(2011),《집이 사람이다》(2017),《생태문명 선언》(공저, 2020),《기후 돌봄》(공저, 2024)을 썼고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2018), 《영성이란 무엇인가》(2023)를 옮겼다.
허문경
한양대학교 관광학 박사. 전주대학교 연구교수.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국제관계전문위원. 한양대학교 관광학 박사로서 관광 분야 사회적 경제·기업 연구, 전주대학교 연구교수로서 사회적 경제 융합과정 강의,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국제관계전문위원으로서 일본 SDGs정책 연구.